문화 > 문화일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 제11대 이향우 지부장 취임
"임기 4년간 회원들의 창작활동 최대한 지원...성남시지부 발전 위해 혼신의 노력"
 
장주원 기자 기사입력  2019/03/25 [16:37]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 제11대 이향우 지부장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에 들어갔다.

 

 

성남국악협회는 지난 21일 오후 1시30분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제11대 이향우 지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신경천 성남시 교육문화체육국장, 백운석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장, 김대진 성남문화원장, 김영철 성남예총 회장, 김성태 성남예총(국악협회) 고문, 성남시의회 김선임 문화복지위원장과 박광순·박영애·고병용·이준배 의원을 비롯해 성남문인협회 이예지 지부장, 성남연극협회 이주희 지부장, 성남연예예술인협회 정종수 지부장, 성남음악협회 윤금선 부지부장, 성남영화인협회 김하림 부회장 등 각계 인사와 국악인, 문화예술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이향우 지부장은 백운석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받은 후 취임사에서 “협회 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역대 지부장님들과 회원들이 이뤄온 성과를 잘 계승하면서 앞으로 임기 4년간 회원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최대한 지원해 가며 성남지부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미래의 성남이 우리 전통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선 심선영 수석부지부장, 강승호·김복심 부지부장, 이대호·장수희 감사, 김희복·정점순·이현정·이강환·조성연·현호임 이사, 순미자 사무국장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민요앙상블 ‘나나니’의 축하공연(경기민요, 퓨전 국악곡 ‘난감하네’)도 펼쳐졌다.

 

앞서 성남국악협회는 지난달 20일 ‘2019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이향우 지부장 후보를 만장일치로 제11대 지부장에 추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기사입력: 2019/03/25 [16:37]   ⓒ 성남포커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금주의 HOT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