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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민주당, '추경안 심의' 등 단독 진행...野, 7일째 보이콧
 
장주원 기자 기사입력  2019/06/17 [18:25]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11일 저녁 7시~14일 오후 5시) 행정교육체육, 문화복지,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4개 상임위원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단독 운영한 데 이어 17일에도 상임위별로 2018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승인안 예비심사와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등을 야당 없이 진행했다.

 

 

민주당은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을 향해 “즉시 상임위 결산, 추경 심사를 비롯한 정상적인 의정활동에 복귀할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이에 불응할 경우 예정된 의사일정을 야당과 관계없이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지난 11일 오후 4시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판교구청사 예정부지 매각 안건’을 가결시킨 데 대해 강력 반발해 모든 행감과 추경 심사를 보이콧한 채 이날 4시 30분부터 본회의장 점거 농성과 판교 일대에서 장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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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7 [18:25]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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