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한달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영업을 시작한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 주민두레생협 성남만남점과 cafe409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개소식이 9월 19일(목) 오전10시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의 모법인인 사단법인 ‘우리’의 양요순수녀님과 박형래이사장님, 주민두레생협 송미경 이사장님이 참석하여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전달하였다.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1층에 새롭게 오픈한 cafe409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자립 지원 사업'으로 근로의 기회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 인턴 활동 지원등 자활사업의 새로운 모델에 도전하는 사업단이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참여주민분들은 각오를 다지고 새로운 출발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제 첫발을 내딛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의 주민두레생협 성남만남점과 cafe409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7년 연속(2013~2019년)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올해도 지속적으로 성남시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근로의사가 있는 차상위계층,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031-748-3500)를 통해 자활근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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