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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종합사회복지관-삼성전자-사랑의열매, ‘2021 나눔과꿈’ 공모사업 선정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20/11/25 [11:01]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2021년 삼성전자와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년간 지역사회코로나블루 해소를 위한 Total Care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나눔과 꿈’ 사업 선정으로 진행되는 “굿바이 코로나19”는 지역주민들이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해소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통합적인 심리·정서, 복지, 예방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민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코로나블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주민들이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해소할 것이며, 컨택트, 언택트를 넘어선 딥택트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 속 공감과 소통으로 서로가 서로를 치유하는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돕는 일을 전문으로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눔과꿈‘은 2016년과 2017년 각각 51개 단체가 선정됐고, 2018년에는 65개, 2019년에는 40개 단체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가 진행한 ‘2021 나눔과꿈’ 공모사업은 918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총 40개소가 선정됐으며,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1년 사업으로 1억원을 지원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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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5 [11:01]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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