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 갤러리카페에서는 8월 1일~8월 30일, ‘워킹맘’이라는 주제로, 모든 맘들이 힐링하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최소라 작가의 초대 개인전을 진행한다.
전시 작품에서는 ‘여자로서의 나’의 모습과 ‘육아맘’의 모습이 모두 담겨있어, 특히 워킹맘들이 공감할만한 흥미로운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다.
최소라 작가는 기획 의도로 ‘판교에는 아이를 키우는 가구가 많다는 뉴스기사를 본 적이 있다. 모든 엄마들이 육아와 나의 일, 두 가지 모두 소중한 내 삶을 살아가셨음 좋겠다.’라고 말하며, 이 메세지를 지역주민들과 나누고 싶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소라 작가의 제안으로 작은 이벤트 ‘작가와의 만남’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시간에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참여하여 작가의 의상도안 꾸며보기, 워킹맘들의 수다, 장바구니에 저녁 재료 담아가기의 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다.
본 전시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작은 이벤트 ‘작가와의 만남’은 개인전에 방문하여 촬영한 인증사진을 SNS에 업로드 후, 프로그램에 신청한 지역주민 3~5가족(최대 10명)을 대상으로 8월 넷째 주 경 무료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전의 전시작품은 구입 가능하며, 판매 수익의 10%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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