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장안초등학교(교장 이상철)는 10월 25일 디지털 선도학교로서 디지털 캠프와 학생 자율동아리 축제를 개최하여 인근 양영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초대해 본교 학생들과 학부모, 교원 약 600여명이 함께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성남장안초등학교 운동장과 무대에서는 그동안 운영해 온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활동으로 운영하고 디지털 캠프를 포함하여 21종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학부모 안전요원과 담임교사의 협조하에스스로 계획하고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운동장 조회대앞 무대에서는 학생자치회 주관 교육과정 발표 및 학생 예술 공연이 진행되어 마음껏 꿈과 끼를 펼쳤다.
성남장안초는 올해 학생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 주도의 자율동아리를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교실에서 운영되어 온 18개의 학생 자율동아리의 프로그램과 6개의 디지털 체험 부스에는 학생들의 환호성이이어졌다.
성남장안초등학교 이상철 교장은 “학생들에 미래교육 역량 신장 및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 잘 드러난 축제였으며 과정을 함께 준비해 주시고 활동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성남장안초 교육공동체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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