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영수)는 경찰의 날을 맞이해 개최한 플리마켓에서 얻은 수익금을 지역공동체 실현을위해 ‘굿패밀리 복지재단’에 불우이웃 돕기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 17일 경찰서 1층 로비에서 플리마켓 행사를진행해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 나눔·판매를 통해 불이이웃 돕기 기부금(567,500원)을 마련하였다.
이번 기부행사와 함께하는 ‘굿패밀리복지재단’은 2012년 5월에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가정폭력 피해 여성 지원 및 아동 복지·청소년 교육 등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재단이다.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굿패밀리복지재단’을 통해가정폭력 피해 여성·아동·청소년 복지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영수 성남수정경찰서장은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복지재단에 기부함으로서 가정폭력 피해여성·아동·청소년지원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기부행사가 된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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