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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돌마고, 20여년 숙원사업 실내체육관 ‘돌마루’ 개관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25/10/24 [15:22]

 

돌마고등학교(교장 김성수)는 2025년 10월 24일(금) 오전 8시 30분, 교내에서 실내 체육관 ‘돌마루’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회 임원, 학부모, 전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조촐하지만 뜻깊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돌마고등학교는 20여 년간의 숙원사업이었던 체육관 건립을 통해, 앞으로 미세먼지나 기후 변화에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로써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동시에 보장받게 되었으며, 대규모 학교 행사 및 다양한 교육활동의 활성화 또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개식사 ▲학교장 개관 선언 ▲테이프 커팅 ▲체육대회 개회 선언의 순서로 간결하게 진행되었으며, 체육대회 식전 행사로 병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함께 체육관 개관의 기쁨을 나누고, 그동안의 노고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성수 교장은 “본교의 훌륭한 선생님들과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 무엇인지 고민한 끝에, 이렇게 체육관 개관식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돌마고 20년의 꿈이 현실이 된 기쁨을 담아 체육관의 머릿돌에 ‘꿈은 이루어진다’는 문구를 새겼다”고 밝혔다.

 

한편, 체육관 명칭은 학생회 주관 공모전을 통해 전교생의 응모와 투표로 결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이름은 ‘돌마루’로, 돌마고등학교의 ‘돌마’와 전통 가옥에서 넓고 편안한 공간을 의미하는 ‘마루’를 결합한 이름이다.

 

이름을 제안한 한 학생은 “학생들이 공부에만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편히 쉬고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마루’를 넣었고, 돌마고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해 ‘돌마’를 더해 ‘돌마루’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안자는 “‘마루’는 순우리말로 정상, 가장 높은 위치를 의미하며, 돌마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돌마루’라고 이름 지었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돌마고등학교는 향후 ‘돌마루’ 체육관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활기찬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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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0/24 [15:22]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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