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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예술제, ‘제32회 성남국악제’
13일 오후2시, 성남시청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려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18/10/08 [09:27]

 

‘제32회 성남국악제’가 10. 13(토) 오후2시부터 성남시청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신명나는 우리가락과 흥겨운 우리소리의 국악축제로 열린다.

 

성남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사)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 부명희)가 주관하고, 성남예총 주최,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국악제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19호 전수교육조교인 방영기 명창의 사회로, ‘오리뜰 농악’, 문효심 명창 ‘판소리’, 임원식 북 퍼포먼스’, ‘세경가야금연주단’, ‘이향우경기민요단’, ‘고운소리민요단’, ‘가야금 가수 강아랑’, ‘소리향 국악실내악단’, 방글 이현정, 정연경, 김민지 ‘서도민요’,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국악인들의 출연으로 흥겨운 무대로 마련된다.

 

특히 소프라노 서지옥, 재즈가수 오현경이 특별출연해서, 국악을 성악과 재즈 버전으로, 인기가수 삼태기의 흥겨운 메들리, 난타계의 인기도가 높은 ‘드럼캣’도 특별출연해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국악제를 주관하는 부명희 지부장은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한국의 고유음악을 보존과 계승은 물론, 전통을 벗어나 시대에 걸맞게 퓨젼화되는 국악도 중요한 것”이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여 흥겨운 국악제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우리의 혼이 깃 들인 국악을 더욱더 진흥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2회 성남문화예술제는 10.10 ~11.9일까지 시 전역에서 열리며, 본 공연은 무료공연이다. 75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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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8 [09:27]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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