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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지방자치와 참여민주주의는 주민참여예산제 통해 실현 가능"
성남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300인 원탁토론' 열어
 
장주원 기자 기사입력  2019/12/02 [23:37]

 

은수미 성남시장은 2일 오후 2시 수정구 창곡동 밀리토피아 호텔 그랜드볼룸 2층에서 열린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300인 원탁토론'에 참석했다.

 

은 시장은 ‘협치의 시작, 시민의 생각을 예산에 담다’를 주제로 한 이날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원탁토론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주민참여예산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며 “오늘 토론회가 성남형 주민참여예산제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와 참여민주주의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실현 가능할 것”이라면서 “우리 시에서도 시민의 참여 기회를 늘려 충분히 소통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던 예산 편성 과정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재정운용의 투명성, 책임성, 건전성 등을 제고시키는 제도다.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2011년 9월 의무화됐다.

 

성남시는 지난해 10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정 후 올해 6월부터 시행됐다.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통해 제안받은 사업들은 909명의 시민위원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사업 부서별 검토, 심의 과정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한다.

 

시는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규모를 약 73억5000만원으로 편성했다. 마을 작은도서관, 주민과 함께(150만원)와 성남시 청소년 창의과학 축제 확대(5000만원), 운동하고 싶은 안전한 산책로 만들기(1억3000만원), 수정·중원구 주택단지 내 경로당 자동 심장 충격기 설치(1억원) 등 163건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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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2 [23:37]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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