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 중족골 골절

제5 중족골 골절은 새끼발가락을 발 뒤쪽의 뼈에 연결하는 뼈에서 발생합니다. 제5 중족골은 발에서 가장 흔히 골절되는 뼈입니다.

그림같은 골절을 존스 및 가성 존스 골절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골절은 뼈로 가는 혈액 공급을 차단할 수 있으므로,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예를 들어, 뼈가 다시 붙지 않을 수 있고(불유합이라 부름), 아니면 아주 천천히 자랄 수도 있습니다(지연 유합이라 부름).

보통, 발목을 고정시키기 위해 짧은 다리 깁스를 적용하며, 환자는 6주 동안 목발을 사용해야 하며 발에 체중을 실어서는 안 됩니다.

중족골 골절의 정의, 증상, 원인 및 치료

증상 : 부러진 직후에는 그 부위가 붓고 아프며 통증이 심합니다.

원인 : 무거운 물체가 떨어져 생기는 직접 손상과 발가락이 고정된 상태에서 몸이 뒤틀린 간접 손상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자동차 바퀴가 발 위로 지나가는 경우 이 골절이 잘 생깁니다.

치료 : 수술하지 않고 약 4주 정도의 석고고정으로 잘 치유됩니다. 골절면이 비스듬히 이어져 단축이 심하거나, 심하게 어긋난 경우는 핀 고정 수술 후 석고고정을 합니다.

합의 후 보상 금액 예상

그림의 교통사고 피해자는 52세 남자입니다. 도시일용직 근로자 기준으로 과실은 없습니다. 장해율 2%입니다. 한시 장애 2년입니다. 그래서 15일 정도 입원하시고, 휴업손실, 위자료, 향후치료비를 포함하여 3백 오십만 원에서 4백만 원 정도 보상금이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