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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의원, ‘사이버 주권수호상’ 수상
“정보가 곧 자원인 시대, 정보 활용에 앞서 보안 문제 함께 해결해야”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20/02/21 [10:49]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국회의원(성남시분당구갑, 행정안전위원회)이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정보보호 발전 유공자에게 선정하는 ‘사이버 주권수호상’을 수상했다. ‘사이버 주권수호상’은 김병관 의원과 함께 김영기 금융보안원장과 조현숙 국가보안연구소장 등 총 3인이 공동수상했으며, 국회의원 등 정치인 중에서는 김병관 의원이 유일한 수상자이다.


김병관 의원은 정보보호산업과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김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라 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및 보호와 관련된 이른바 ‘빅데이터 3법’의 국회 통과에 있어 적극적인 의견 개진 및 대안 제시를 통해 입법이 성사되는데 많은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김병관 의원은 “정보가 곧 자원과 경쟁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보의 활용과 함께 정보에 대한 보안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이 정보강국으로 거듭나는데 있어, 정보의 활용과 보호 사이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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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21 [10:49]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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