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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성남의 선택] 김태년·윤영찬·김은혜·김병욱 당선
경기도의원·성남시의원 보궐선거 이제영·강현숙 당선
성남 지역 최종 투표율 69.06%...분당갑 75.39%로 가장 높아
 
장주원 기자 기사입력  2020/04/16 [10:40]

 

15일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 지역에서는 김태년(수정)·윤영찬(중원)·김은혜(분당갑)·김병욱 후보(분당을)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최종 개표 결과 수정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후보(7만6830표, 60.31%)가 미래통합당 염오봉 후보(4만5617표, 35.81%)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4선 고지에 올랐다.

 

중원 선거구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을 지낸 민주당 윤영찬 후보(6만5947표, 54.62%)가 4선 중진 현역의원인 통합당 신상진 후보(5만315표, 41.67%)를 꺾고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초접전 양상을 보였던 분당갑 선거구에서는 언론인 출신의 전직 청와대 대변인인 통합당 김은혜 후보(7만8134표, 50.06%)가 재선에 도전하는 김병관 후보(7만7006표, 49.34%)를 가까스로 제치고 첫 금배지를 달았다.

 

분당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병욱 후보가 어렵사리 재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6만8387표, 47.94%)는 개표 초반 통합당 김민수 후보(6만4342표, 45.10%)에 선두를 내주었지만 뒷심을 발휘(사전투표 결과 반영)하며 막판 역전승을 거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경기도의원·성남시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이제영·강현숙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개표 결과, 성남시 제7선거구에서는 통합당 이제영 후보(3만8340표, 49.53%)가 민주당 장정현 후보(3만2943표, 42.56%)를 누르고 당선됐다. 정의당 예윤해 후보는 6117표(7.90%)에 그쳤다.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는 이나영(무소속) 전 도의원이 성남 분당을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해 치러지게 됐다.

 

통합당이 후보를 내지 못한 상황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진 성남시 라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강현숙 후보가 3만1283표(72.11%)로 민중당 유정민 후보(1만2094표, 27.88%)를 크게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번 시의원 보궐선거는 전 시의원이 형사고소 사건으로 사직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성남 지역의 최종 투표율은 69.0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의 투표율 60.2%보다 9% 가량 높은 수치다.

 

성남 지역 50개동 230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이번 선거에는 전체 유권자 80만1641명 중 55만363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선거구별로는 분당갑의 투표율이 75.39%로 가장 높았고 수정구가 63.13%로 가장 낮았다.

 

분당을은 73,38%, 중원구는 63.49%에 머물렀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투표율은 66.2%를 기록했으며 경기도는 이보다 낮은 65.0%의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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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16 [10:40]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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