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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도시정보통합센터 방문 및 독립운동가 AR 체험
 
장혜원 기자 기사입력  2020/07/31 [18:58]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선임)가 31일 성남 도시정보통합센터 등 소관부서 현장 방문에 나섰다.

 

시의회 경제환경위 소속인 김선임 위원장을 비롯한 김정희·고병용·안광환·김명수·유중진·선창선 의원은 성남시청 8층에 위치한 도시정보통합센터를 방문해 스마트도시과로부터 센터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성남도시정보통합센터는 교통, 안전, 시설물 관리 등 각종 도시정보를 수집.분석해 시민들에게 공공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도시정보종합상황실, 생활안전CCTV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 CCTV단속상황실 등 4개의 상황실과 공공와이파이 통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상횡실에는 각종 정보들을 대형 상황판에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해 재난재해 등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고 있다.

 

 

 

 

이후 김선임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시청 1층 누리홀에 마련된 독립운동가 AR 체험존으로 이동, 성남시 AR 앱을 통해 독립운동가와 사진 촬영을 하고 시청광장에서 AR체험존의 다른 콘텐츠인 동물 친구들(코끼리 등)을 찾아보는 체험도 가졌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AR 체험존은 ‘독립운동가 100인 웹툰 프로젝트의 콘텐츠를 이용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 김구 선생, 여성대표 독립운동가 정정화, 성남 출신 독립운동가 남상목 3인을 복원해 성남시AR 앱을 통해 시민들이 쉽게 독립운동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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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31 [18:58]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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