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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임정미 의원 “중앙동에 주민 위한 공공편의시설 필요”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20/09/04 [09:15]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임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금광·은행·중앙동)은 3일 성남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중앙동에 주민편의를 위한 공공시설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임 의원은 “현재 중앙동은 재개발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모하고 있지만 주민을 위한 공공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도환1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중1구역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약 3만 명의 유입인구가 새로 발생하기 때문에 주민편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임 의원은 “지역주민들은 재개발 이전에 주차장으로 사용했던 공공부지(중앙동 3767-9번지)를 활용해 체육건강센터, 생태학습원, 주민커뮤니티센터, 주차장 등으로 조성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재원확보 방안, 통행차량 증가에 따른 주민불편, 초등학교 통학안전 문제, 학생·지역주민을 고려한 공간조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 의원은 주민들이 환영할 만한 공공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관련 용역 기본예산을 빠른 시일 내 수립해 줄 것을 성남시에 적극 제안했다.

 

한편 중원지역 윤영찬 국회의원도 임 의원과 함께 주민의견 청취는 물론 예산 확보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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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4 [09:15]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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