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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2020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 현판식 개최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20/09/20 [12:17]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는 지난 18일 2020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두향(정자동 소재)’을 방문해 우수업소 인증표지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발생 사실이나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실이 없고, 소방안전교육과 훈련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인‘두향’은 평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안전에 대한 책임 의식이 높아 선정되었으며,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화재배상책임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성홍식 재난예방과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는 무엇보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인증제를 통해 관계인의 책임을 높이는 계기가 돼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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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0 [12:17]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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