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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3일 ‘화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 연다
시중가보다 최대 50% 저렴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21/04/09 [09:30]

▲ 성남 화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 안내문     ©성남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의 판로지원을 위해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 시의회 건물 앞에서 ‘화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날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화훼류를 시중가보다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다.

 

판매 품목은 호접란, 다육식물, 스투키, 제라늄, 피어리스, 형광스킨답서스, 아레카야자, 관음죽, 녹보수, 자스민 등 다양하다.

 

차량 탑승 상태에서 주문과 정산이 이뤄진다.

 

현장에서 나눠주는 상품안내서에 세트 또는 단품의 16종 구성품을 선택·주문하면 판매자가 해당 품목을 가져다 트렁크에 실어준다.

 

성남사랑상품권이나 현금, 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된다.

 

필요하면 차량 소독을 해 준다.

 

성남시는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 전 공무원이 ‘식물과 함께하는 쾌적한 사무실 만들기’ 캠페인, ‘화(花)이트데이, 사탕 대신 꽃’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 행사를 열고 있다.

 

구미동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열고 있는 화훼 직거래장터(3.12~5.9)에선 현재 시점까지 3억원 어치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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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9 [09:30]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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