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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 ‘명품 판교대장지구 완성을 위한 영상(ZOOM)주민보고회’ 개최로 소통 강화
5월 말부터 대우푸르지오, 포스코 더샵, 현대 엘포레, 제일풍경채 등 3,833세대 입주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21/04/23 [17:17]

 

다음 달 5월부터 판교대장지구 입주가 시작되는 가운데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명품 판교대장지구 완성을 위한 영상 주민보고회’가 개최돼 지역사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현백의원은 지난 2월 ‘화랑공원 물놀이장 조성 ZOOM 주민설명회’에 이어 4월 22일 ‘ 명품 판교대장지구 완성을 위한 ZOOM 주민보고회’를 열고 주민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주민과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대장지구 드론 영상시청, 은수미 성남시장과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그리고 김병관 전 국회의원의 인사말,

 

성남시 관계자가 기반시설 준공 계획, 도서관, 복지관, 공영주차장, 차고지, 학교 정상 개교 및 동일학군 내 전. 입학 문제, 대중교통계획, 도로명주소, 입주 지원계획 등 주민편의시설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주민들은 ‘초중 통합학교 성공사례로 만들어주세요’,‘판교대장로 도로명 확정시켜주세요’,‘지하철과 트램 포함 교통 대책 꼭 좀 부탁드립니다’, ‘3호선 / 트램 / 도로 확장 / 버스정류장 확장’,‘A10 발파공사가 필수라면, 학생 통학에 문제가 없도록 학교 및 주변 주택 안전을 해치지 않도록 해주세요’,‘대장지구 고기리 사이 CCTV 추가 설치 필요합니다’,‘김병관, 최현백 의원님만 믿습니다’ 등 다양한 의견과 응원이 쏟아졌다.

 

최현백의원은 “ 22일 도로명주소 심의위원회에서 상정된 세 가지 안 모두가 부결됐다, 지역적으로 관계가 없는 ‘판교’를 도로명에 포함하는 것이 부적절 사유라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황당하다고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라고 말하며

 

“ 판교대장지구의 도로명주소에서 ‘판교’ 명칭을 반드시 사수하고 명품 판교대장지구 완성의 초석을 놓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를 통해 접수한 질의와 건의 사항은 관계부서 검토를 거쳐 판교대장지구 각 단지 대표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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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3 [17:17]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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