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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 자활사업 활성화 ‘민·관간담회’ 개최
 
성남포커스 기사입력  2017/08/18 [14:28]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18일 성남시청 복지보건국 회의실에서 내년도 자활사업 활성화 및 자립지원을 위한 ‘성남시 자활 민·관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성남지역자활센터등 2개소의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담당 공무원이 모여 올해의 자활사업에 대하여 평가하고 2018년도 자활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성남시는 자활 참여자의 탈수급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을 촉진하기 위하여 자활기금으로 자활참여자 성공수당을 1인당 30만원에서 많게는 150만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또한 취업능력 향상 및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자활 참여자가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비용의 120%를 지급하고 있다

 

올해 17명에게 자격증 취득비 총 500만원을, 성공수당은 36명에게 총 25백만원을 자활기금으로 지급하였다.

 

자활센터에서는 자활참여자의 취창업등 자립촉진을 위하여 자활전문가 인건비 지원, 복지간병서비스제공을 위한 지원, 자활사업 참여 차상위자의 4대보험비 지원 등의 시책을 2018년 자활기금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제안하였고 유광영 복지지원과장은 “자활참여자의 자립촉진을 위한 신규 아이템 제안에 대하여 관련법규 내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성남시 2개 지역자활센터에는 32개의 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270여명의 저소득층 주민이 취·창업 및 탈수급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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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8 [14:28]   ⓒ 성남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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